격정적인 글 잘 읽었슴다.
Node full stack platform 인 Meteor 를 사용한지 어언 몇년이 지났는데 비동기에 관해서는 아직도 종종 컨트롤 미스를 내기도 하고 비효율적인 코딩으로 돌려 막기를 하기도 합니다. (Meteor는 fibers 라는 wait/return scheduling 기법을 적용 해 둬서 js 환경에서 동기화 코딩을 좀 더 쉽게 구현 할 수 있게 돕고 있습죠)
암튼 노드 같은 이벤트 플랫폼에서는 클러스터링 없이는 비동기의 참 성능을 내기 어려울텐데, 이런 부분도 유용하게 적용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저때 당시 닷넷은 벌써부터 코루틴을 도입하기 시작해서 비동기 관리가 너무 간결하다 못해 나태해지기 시작한 시기에 작성한 글입니다. 하지만 자바나 노드에게는 과도기였던 때 제가 뭣도 모르고 비동기를 너무 신봉한 나머지 작성한 글이죠.
하지만 닷넷 1.0의 목표였던 크로스 플랫폼 씹어먹고 윈도우 위주로 가다 보니 닷넷 개발자들조차 지겨운 시절이었기도 합니다. 상당한 흑역사죠.
그래서 요즘 닷넷은 좀 어떤가요? js 외길만 수년째 달리다보니 다른쪽 귀가 닫겨 버렸네요.
워낙에 ms 알러지가 있기도 하긴한데, 코루틴 도입으로 비동기가 간결하다는 부분 좀 설명 부탁 드려도 될까요?
여러 fallback 방식이나 Promise 까지 오면서 여러 가지 방법들이 도입 되긴 했지만, 솔직히 직관적이지 않아서 사용이나 패키지화 할때 까다로운면이 있다고 생각해서요.
흐음... 옛날 사이트라 가독성 좀 떨어지긴 하겠지만 한번 맛보시길. simpleisbest.net/post/2013/02/16/A... Task 클래스는 js 의 Promise 와 비슷하지만 언어 특성 상 쓰레드 때문에 성격이 약간 다르죠(자바도 마찬가지), 타입스크립트를 한다면 Promise<T> 와 비슷하니 좀 다가가기 쉬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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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정적인 글 잘 읽었슴다.
Node full stack platform 인 Meteor 를 사용한지 어언 몇년이 지났는데 비동기에 관해서는 아직도 종종 컨트롤 미스를 내기도 하고 비효율적인 코딩으로 돌려 막기를 하기도 합니다. (Meteor는 fibers 라는 wait/return scheduling 기법을 적용 해 둬서 js 환경에서 동기화 코딩을 좀 더 쉽게 구현 할 수 있게 돕고 있습죠)
암튼 노드 같은 이벤트 플랫폼에서는 클러스터링 없이는 비동기의 참 성능을 내기 어려울텐데, 이런 부분도 유용하게 적용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저때 당시 닷넷은 벌써부터 코루틴을 도입하기 시작해서 비동기 관리가 너무 간결하다 못해 나태해지기 시작한 시기에 작성한 글입니다. 하지만 자바나 노드에게는 과도기였던 때 제가 뭣도 모르고 비동기를 너무 신봉한 나머지 작성한 글이죠.
하지만 닷넷 1.0의 목표였던 크로스 플랫폼 씹어먹고 윈도우 위주로 가다 보니 닷넷 개발자들조차 지겨운 시절이었기도 합니다. 상당한 흑역사죠.
그래서 요즘 닷넷은 좀 어떤가요? js 외길만 수년째 달리다보니 다른쪽 귀가 닫겨 버렸네요.
워낙에 ms 알러지가 있기도 하긴한데, 코루틴 도입으로 비동기가 간결하다는 부분 좀 설명 부탁 드려도 될까요?
여러 fallback 방식이나 Promise 까지 오면서 여러 가지 방법들이 도입 되긴 했지만, 솔직히 직관적이지 않아서 사용이나 패키지화 할때 까다로운면이 있다고 생각해서요.
근데 dev.to 이거 reply 계속 내려가면 어떻게 되나 궁금하기도 하네요 ㅋ UI 깔끔해서 완전 좋은데
어케 테스트 한번 해보실람니까 ㅋ
아 여기서 정지인듯?;ㅋ
예전에 어떤 사이트에 무한 뎁스로 스타일 걸어서 세로쓰기식으로 된 웃긴 사이트도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흐음... 옛날 사이트라 가독성 좀 떨어지긴 하겠지만 한번 맛보시길. simpleisbest.net/post/2013/02/16/A...
Task클래스는 js 의Promise와 비슷하지만 언어 특성 상 쓰레드 때문에 성격이 약간 다르죠(자바도 마찬가지), 타입스크립트를 한다면Promise<T>와 비슷하니 좀 다가가기 쉬울 겁니다.